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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는 여자, 가장 튀는 의외의 인물' 최은경 아나운서. 200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가 아나운서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이나 먼 직업, 예를 들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우먼이라든지 아니면 코믹 마임니스트일 거라 착각할 정도다. "아, 말이죠. 우리 남편은 아침에 일어나면 '헉! 남자다' 이러면서 절 놀려요. 완전히 부스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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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들에게 마음의 꽃을 건네다 – 최은경 아나운서 2017.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남편은 꾸준히 기부를 해오더란 말이죠. 그 덕에 아름다운재단을 알게 됐고 저는 거기 얹혀서 한동안 평범한 기부자로 지냈어요. 그러다 아이가 태어났고 어떤 변화가 생겼어요. 내 아이는 아프다고 하면 대신 목숨도 내어 줄 부모가 둘이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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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 여름 패브릭 활용한 멋진 집 2006.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스러움. 최은경 아나운서의 매력은 편안함에 있다. 요즘 그녀는 EBS <생방송 60분 부모>, MBC 에서 특유의 친근함으로...없는 성격 덕에 벌써 9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녀의 결혼 생활은 활기차다. 대화가 가장 잘 통하는 상대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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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컬럼) 최은경 아나운서-결혼은 제약이 아니다. 2006.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은경은 “‘최은경의 가요광장’처럼 라디오 프로그램은 이름을 달아 더 신났는데, TV의 경우 이와 달리 스태프 인원도 훨씬 많아 부담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다”고 했다. ◆ 밝고 재미난 아침 프로그램 제가 벌써 주부 7년차거든요. 이전에는 누구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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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의 패브릭하우스 2007.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루는 솜씨가보통은 조금 넘는다는 첩보를 입수, 그녀만의 숨은 노하우를 캐냈다 결혼 후 돌연 미국으로 날아갔던 아나운서 최은경.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의 2년간은 참 즐거웠다. 그중 하나가 인테리어 잡지를 통해 봤던 멋진 집들과 고운 컬러의 패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