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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꽃 강아지풀 김 연 수 눈부셔라 그대의 눈빛 뜨거움 받아내지 못해 고개 숙여도 머무는 자리마다 절러 푸르러 가는 그리움 빛깔 고운 새순 튀우는 연두빛 꿈이파리 황홀하여라 영혼까지 스미는 그대의 숨결, 맨살로 감아 안은 우주 속의 우주 보라빛 꽃...

“마흔다섯에 얻은 세째는 축복이죠”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의 아내 김연수 시인이 자전적 수필집 <사랑이 있어도 때로는 눈물겹다>를 8월 말 펴냈다. 11년간의 수도생활 이후 세상 속으로 들어와 가난한 신학생의 아내로, 세...

https://youtu.be/KIRSqK3bSNo 📚 서른여섯번째 이야기~ •최일도목사 김연수시인 부부이야기 🎵 음악감상 ~ •합창 - 걱정말아요, 그대 (서울대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 - 비대면 영상) •특송 -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바리톤 이안)

1979년 어느 봄날 당시 신학생 이었던 최일도 목사는 한 시 전문지에서 '다래헌기'라는 시 제목과 그 아래 쓰인 '김연수'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며칠후 그는 명동의 한 수녀원에서 한 수녀를 만나 그 시를 내보이며'그 시를 아느냐'고 묻는다. 그...

하셔요 최일도 조용히 듣기만 하셔요 그렇게 오랜 나날 당신은 나의 연인이십니다 계절이 바뀌고 또 접히어도 나의 마음은 오로지 당신 생각 가슴 저며오는 그리움뿐입니다 미지의 하늘을 동경해 허공을 치솟던 날도 마침내 나의 마음은 일곱 빛깔 무지개...

자리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성령의 샘물이 솟아납니다. 최일도 목사의 아내는 김연수 사모입니다. 그 분의 간증을 들으며 저는 두 개의 남편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김연수 사모는 수녀였습니다. 최일도...

최일도 목사의 부인 김연수 사모의 라틴성가 열창 2011/06/04 ㆍ추천: 0 ㆍ조회: 876

2. 한 팀과 아가서 공부하며 예수님과 첫사랑을 배울 수 있어서 3. 아내와 병원에 다녀올 수 있어서 4. 밥퍼 최일도 목사 아내 김연수 사모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5. 욥기 유튜브 녹화를 통해서 고난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김연수 : 아네스 로즈 수녀에서 목사 사모로 -[최일도 목사의 방송출연] CBS 새롭게 하소서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와 수녀 출신 김연수 시인 부부 2012.06.12 | 레이디경향 | 미디어다음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 걸 알았죠'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