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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 최일도목사 부인 김연수시인 2010.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흔다섯에 얻은 세째는 축복이죠”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의 아내 김연수 시인이 자전적 수필집 <사랑이 있어도 때로는 눈물겹다>를 8월 말 펴냈다. 11년간의 수도생활 이후 세상 속으로 들어와 가난한 신학생의 아내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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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의 부인 김연수 사모의 라틴성가 열창 201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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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최일도)....포토뉴스중에서 200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일공동체를 세운 최일도 목사와 그의부인 김연수씨가 전농동 588번지에서 실행하고 있는 밥퍼운동인가보다.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라는 책을 오래전에 읽었었다. 아마도 이장면이 그곳에서 밥을타러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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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라고 그런 걸/ 김연수 2008.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자 한 해의 그믐 맨끄트머리 세기의 섣달 그믐에 차 한 잔 나누며 손이라도 잡고 흔들거나 어깨를 토닥여 주며 다 사느라고 그랬는 걸 너그럽게 받아주자 이제부터라도 조금만 더 사랑하자 (김연수는 수녀 시인이며, 현재는 (밥퍼) 최일도 목사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