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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의 부인 김연수 사모의 라틴성가 열창 2011/06/04 ㆍ추천: 0 ㆍ조회: 876

다일공동체를 세운 최일도 목사와 그의부인 김연수씨가 전농동 588번지에서 실행하고 있는 밥퍼운동인가보다.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라는 책을 오래전에 읽었었다. 아마도 이장면이 그곳에서 밥을타러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같다

여기자 한 해의 그믐 맨끄트머리 세기의 섣달 그믐에 차 한 잔 나누며 손이라도 잡고 흔들거나 어깨를 토닥여 주며 다 사느라고 그랬는 걸 너그럽게 받아주자 이제부터라도 조금만 더 사랑하자 (김연수는 수녀 시인이며, 현재는 (밥퍼) 최일도 목사 부인...

도곡등심집 음식 잘나오더라구요 왼쪽 부터 그 유명한 최일도 목사 부인 김연수 시인 대치동에 사는 김은숙 시인 2023년 국민일보 신춘문예 대상 정재희 시인 신오범 시인

특히 부인과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주님께 평생을 바치겠노라 서원한 가톨릭 수녀와 하나님께 바칠 평생의 삶을...따가운 시선 속에 그들의 사랑은 시작됐다. 목사와 수녀라는 이름표를 떼고 두 무릎 맞대어 꿇어앉아 참사랑을 위해 동행...

최일도 목사가 전도사 시절 수녀였던 김연수 사모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 최일도 전도사의 행동은 늘 내 예상의 범주를 뛰어넘었다. 그가 처음으로 결혼하자는 말을 했을 때, 나는 신분상 결혼할 수 없다는 사실과 내 나이를 밝혔다. 내가 수녀가...

담겨있다. 유머 박사 송길원 목사의 책 2권 그리고 그분의 부인이 쓴 행복샐러드 1권 , 그리고 수녀와 목사의 사랑을 현실화 시킨 최일도 목사와 김연수 수녀의 사랑이야기 "더 늦기전에 사랑한다 말하세요" 그리고 최일도 목사님의 진솔한 이야기 "마음...

다시쓰는 목민심서 129 기독교 혁명 10 밥퍼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부인 수녀출신 김연수 하느님 사랑을 밥퍼로 실천하는 목자이셔 존경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웃을 사랑하라 아멘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