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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선 이 두 장사를 최 장군님, 박 장군님이라 부르며 존경했다. 어느 날 그들은 서로 힘겨루기를 했는데, 소야 턱굴에서 약 200미터 떨어져 있는 큰 바위까지 모래섬(포대)을 두 어깨와 겨드랑이에 끼고 한 바퀴 도는 경기였다. 최 장군은 거뜬히...

나라를 평안하게 하지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 / 후세수칭대장부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불러 주리오 돌탑, 사진찰영 최 영 남 남이 장군은 조선 세조대의 인물로 약관의 나이도 되기 전에 무과에 급제했던 기린아였다. 평소 강직하고 굽힐 줄 모르는 성품을...

농락하는 그런 일이 없었으니 진실로 지용이 겸전하여 다른 난폭한 무인들과 비할 수 없는 사람이다. 숙청을 당하면서라도 최장군의 앞에서는 머리를 숙이게 된 것은 그의 인격이 사리사욕을 떠나 나를 위하는 충의에서 된 일이다. 그뿐 아니라 최씨 전권...

1일) 부산 남구 감만 1 동에 있는 무민사에서 오은택 남구 청장과 각급 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민공 최 영 장군 향사를 봉행했다. 매년 양력 4월 20일 무민사에서 봉행 되는 향사는 최 영 장군의 호국, 보훈 정신을 기리고, 마을의...

20분). 037번(배차시간15분) 필리핀참전비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 나들이 코스: 필리핀참전비~이성군묘역~경혜공주묘역~공빈최씨묘역~성령대군묘역~경안군묘역~최영장군묘역~고양향교~벽제관지~점심(고양동 맛집 팔각정 삼계탕) ●소요시간 : 3시간30...

♡ 추노[推奴] 17.회 - 큰놈이와 배다른 형제

차혈이다. 과협이 길게 느릿하게 올라오니 혈도 한참 내려와서 맺혔고, 청룡이 가까이 있으니 혈은 청룡 쪽으로 붙었다. 그 자리가 조모 영양최씨 묘소이다. 초입에서 입수처 조부모 묘소 재벌이 될 만한 역량의 대명당 조모 묘소 증조모 묘소 증조부 묘소

城主), 장군(將軍) 등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불렀는데, 이때 이르러 직위를 향리로 만들었고 호칭도 호장(戶長), 사호(司戶) 등으로 격하(格下)시켰다. 1476년(성종 7) 간행된 안동권씨 『성화보』를 보면 호장으로 세계가 이어짐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

최필립 장군은 경주최씨로서 병자로란 당시 임금이 남한산성에서 포위되었을 때 전투에 참여하여 싸우다 전사한 분이다. 이분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내남에 용산서원 및 활인당을 건립하여 후학 양성 및 경주 최부잣집 나눔정신의 시발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