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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혀놓고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가르치는 걸 정말 좋아하는 듯하다. 건방지게 들리겠지만 나는 가르치는 걸 정말 좋아하기도 하지만 재주도 조금은 타고난 듯싶다. - 최재천의 《숙론》 중에서 -

최재천교수의 "숙론"이다. 서론은 "누가 옳은가를 결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찾으려는 것이다."로 시작한다. 그리고 토론, 토의과 영어로 discussion, debate을 비교하고 대안으로 숙의, 또는 숙론 영어로 discourse를 제시한다. 책은 여러...

것. 다툼과 갈등의 시대, 《숙론》이 제시하는 통찰은 우리를 진정한 소통으로 이끌 것이다. 숙론 | 최재천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최재천 교수 "갈등·불통사회 한국, 한단계 도약하려면 숙론 필요" (msn.com)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

꽉 막힌 세상을 풀어낼 열쇠를 찾아서 자연과 인간을 잇는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숙론>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의 앞날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래 먹거리는 사라져가고, 저출산·고령화 대책은 백약이 무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