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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최종훈 토마스 신부, 허규 베네딕토 신부, 염철호 요한 신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종훈 토마스 신부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에페소 2,19-22 요한 20,24-29 성체 분배를 하다 보면 신자의 얼굴보다는 손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때때로 여기저기 갈라진 틈 사이로 기름 때인지 흙먼지인지 모를 노동의 흔적이 남아 있는 손을 발견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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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 최종훈 토마스 신부, 김인호 루카 신부,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종훈 토마스 신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아가 3,1-4ㄴ 요한 20,1-2.11-18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리운 노랫소리에 까맣게 잊고 있던 한 사람이 떠오릅니다. 이 노래를 함께 들으며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리니,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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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최종훈 토마스 신부, 허규 베네딕토 신부, 염철호 요한 신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하여 그의 지나온 삶에 공감하고, 조금은 미안함이 깃든 사랑을 만나 보셨으면 합니다. 광주대교구 최종훈 토마스 신부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에페소 2,19-22 요한 20,24-29 토마스 사도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 한때는 오늘 복음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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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07 7월3일[성 토마스 사도 축일/연중 제13주간 수요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전해 주지 못합니다. ===================== [광주대교구 최종훈 토마스 신부님] 성체 분배를 하다 보면 신자의 얼굴보다는 손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때때로 여기저기 갈라진 틈 사이로 기름 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