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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시인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I 시- 장동범 시인.hwp 70.50KB AI 시- 장동범 시인.hwp 70.50KB AI 시-이몽희 시인.hwp 36.00KB AI 시-탁영완 시인.hwp 43.50KB AI시-정성환 시인.hwp 32.00KB AI시-최지인 시인.hwp 11.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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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2. 최지인의 [사랑은 여름의 천사]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여름의 천사 - 최지인 서로를 보면 열이 오른다 자취방 창가로 불어오는 여름 높이 들어 잔이 넘치도록 마시는 여름 거리에 쏟아지는 여름이 마음을 와락 적신다 어느 날은 햇살 아래 빛나는 너의 웃음이 여름이구나 내가 사랑하는 것이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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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지인 시인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시인, 졸시 택해 AI시와 비교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제 원시를 아래와 같이 수정해 주시면 합니다. 나그네 말복 지난 숲에 드니 매미들의 거대한 울음바다 아래로 고단한 몸 가라앉는다 > 여름 한철 치열하게 산 수선자修蟬子들의 회향廻向 조금도 서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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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 [김사인] / 조용한 일 [최지인]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앉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 가만히 좋아하는, 창비, 2006 조용한 일 [최지인] 얼굴 창백하다 무슨 일이야? 엄지와 검지 사이 꾹꾹 누르며 팔 쓸었다 찬 기운 가실 때까지 일그러진 얼굴 김장하는 철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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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 두더지 / 추천글, 감상 – 양안다, 이설야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더지 - 최지인 보내버린 시간을 애도하며 누가 말했는가 밑바탕이 무너지고 있다 인간은 철새처럼 이동해야 할 것 지구를 떠도는 에너지들 과잉들 확성기가 침묵의 끝에 닿을 때 천둥 쳤다 지난날 당신은 꿈이 있었다 들끓는 개미 어쩔 수 없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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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최지인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리는 사람/최지인- 회사 생활이 힘들다고 우는 너에게 그만두라는 말은 하지 못하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했다 까무룩 잠이 들었는데 우리에게 의지가 없다는 게 계속 일 할 의지 계속 살아갈 의지가 없다는 게 슬펐다 그럴 때마다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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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84 최지인-나의 팔로워십 진단하기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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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최지인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 최지인 시시한 걸 좋아해요 이곳에서 나온 이야기는 이곳에만 머물러요 별일 없이 지냈습니다 옆집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옆집 사람은 화장실에서 낮잠이 든 모습이었다 경찰과 구급대원이 신속히 현장을 정리했다 꿈을 오래 꾸었다 하루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