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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은 집을 이야기한다. 지혜로운 삶에 필요한 인문학을 얘기하는 철학자답게 주거의 좋은 환경을 이루고 있다. 나는 당신을 알고 있다는 반가움에 연예인을 보듯 흥미롭다. 내친김에 최진석 선생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서가에서 뽑아 들었다. 저자의...

일 수도 있다. 꿈도 현실도 죽음도 삶도 구별이 없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생각으로 느끼고 하는 것은 한낱 만물의 변화(變化)에 불과한 것이다. “호접몽가(胡蝶夢家)”의 집을 지은 최진석 교수는 철학자 답다 농월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한무제 이전 한나라 : 도가 사상을 중심으로 한 지방분권형 정책 지속 한무제 이후 한나라 : 유가 사상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형 정책 황건적의 난 [黃巾賊─亂] : 후한 말, 184년 도교적 신흥종교인 태평도(太平道)라는 종교결사의 수령 장각(張角)이...

이야기다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15 EBS 인문학 특강 - 신정근 교수의 '논어, 인간의 길을 찾다' 1강_#001 EBSCulture (EBS 교양) 16 한국의 조지 클루니,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님의 멋진 강의 17 [동양고전]장자 읽기: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둘째가 '최진석 교수'의 '노자'에 대한 강좌이다. '노자'를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자들의 어리석은 말재간이다. 셋째가 '서정근 교수'의 '논어'에 대한 자기 주장이다. '인간의 길을 찾다'는 말을 주제로 하여... 인간이 살아가는 길, 방법에...

마침 최진석 교수의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동영상에 눈에 팍 들어왔다. 나는 솔깃하여 동영상을 시청했고 '바로 이거다!'라는 촉이 발동했다. 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나는 그동안 자신의 내면이라는 내부에 집중하지 않고, 외부의...

보편적인 기준에서 나의 생각, 나의 행동을 빗대어 보면 '나'라는 존재는 한 없이 작아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는 우리집에서 사용할 땐 화려하고 좋던 가구들이 이사를 갈려고 포장을 해놓으면(일반적인 관점으로 맞춰지면) 한 없이 볼품없어지는 것과...

일화집(逸話集)이다. 여기에 보면 반악(潘岳)이라는 미남자(美男子) 이야기가 등장(登場)한다. 潘岳은 출중(出衆)한 외모(外貌)를 가진 美男子였는데 그가 외출(外出)했다 하면 女子들이 四方을 둘러싼 채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할 程度였다고 한다. 劉義慶...

이야기다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여러분들은 근대인가? 현대인가? 근대인이 아니고 현대인이라면 어떤 점에서 근대인이 아니고 현대인가? 나는 근대인과 다른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나는 현대인가? 나는 현대인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현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