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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정 씨는 외손자 최환희의 연락을 받고 지난 7일(금) 서울 서초동에 있는 G 아파트에 갔다. 이 아파트는 고 최진실이 생전 구입해 가족이 함께 살았고 정 씨가 지난해까지 거주했다. 남매의 부모가 사망한 뒤엔 둘에게 공동 명의로 상속돼 현재...

무사탈출^^" 문자메시지 전송도 "자살 직전 전화한 것 미안하다" 최씨에 사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탤런트 최진실(40)씨를 둘러싼 `사채업 괴담'을 유포했다가 입건된 증권사 여직원 A(25)씨가 7일 오후 경찰의 재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故 최진실 모친 인터뷰한 시사주간지의 '특종', 위험한 이유 故 최진실이 죽은 후, 모 시사주간지가 최진실의 모친을 인터뷰하는 '특종'을 올렸다. 하지만 이 기사는 위험한 기사였다. 양쪽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는 故...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일 새벽, 정확히 1일 밤 최진실은 자살했습니다. 전화를 건 인물은 증권사 여직원 백모씨였습니다. 최진실 '사채업 괴담' 유포자로 불구속 입건 돼, '정보통신 이용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조사를 받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