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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했다.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지난 1월 목숨을 끊은 야구선수 조성민의 부모님도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추도식에 참석한 고 최진실의 한 측근은 <오마이스타>에 "이날 추모 행사는 조용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함께 자리한...

괜찮다고 괜찮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진실의 15주기를 맞아 고인의 가족 및 지인들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을 찾았다. 그간 이들은 매년 10월2일 마다 추도식을 열고 고인을 기렸다. '만인의 연인'이라는 수식어로...

최진실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그녀는 지금부터 10년전... 오늘 자살로 자기의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톱스타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예계 그 험난한 세상에서 몸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