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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최질의 난이 터지자 현종은 제대로 된 왕명을 내리지 못했다. 고려 역시도 여진족의 견제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또한 하공진이 인질로 잡혔을 때 본시 요성종은 하공진을 회유하였고, 하공진도 이것을 이용해 시간을 꽤 끌었다. 하공진의 경우는...

김훈과 최질은 훗날 상장군까지 진급한후 문신에 대한 난을 일으켰다가 살해됩니다) 거란의 성종은 12월 곽주(평북 정주)를 공격합니다 주장인 방어사 조성유가 도망가 버리자 이용직,발해왕족출신 장수인 대회덕등이 지휘권을 물려받아 농성하나 끝내...

김훈과 최질 등 19인을 베었다. 기해에 계란이 용주에 침구하였다. 여진이 배 20소로 구두포에 침구하므로 진명도도부서가 이를 격패하였다. 하 4월 경신에 계란사신 장군 야율행평이 와 또 6성을 토색하매 포류하고 보내지 않았다. 이 달에 왕이 서경...

郎將) 지채문(智蔡文)이 거란군의 동태를 파악하라는 명을 내려 시행함. 거란군이 물러 난것을 확인하자 왕이 벼슬을 내림 현종 김숙흥(金叔興) 1011 별장(別將), 장군(將軍) 귀주(龜州), 변성(邊城) 거란군을 공격해 1만 여명의 목을 벰 현종 보량(保良...

그 난들의 우두머리는 비록 정식 승려이었지만 주류 교단과 사이 먼 것으로 짐작된다. 그리고 “한 사람을 죽이면 일주보살 (一住菩薩)이 되고, 열 사람을 죽이면 십주보살 (十住菩薩)이 된다”는 살해장려형의 법경의 가르침은, 그 시대의 살벌한 분위기...

將) 최질(崔質) 등과 방어사 이원구(李元龜) 등이 성문을 굳게 지키니 12월 6일 통주성(通州城)을 지나 곽주(郭州)로 진입하였다. 곽주방어사(郭州防禦使) 조성유(趙成裕)는 달아나고 대장군 대회덕(大懷德)등 많은 장사(將士)들이 항전하다가 낙성(落城...

신미일에 지채문(智蔡文)이 도망해 서울로 돌아와서, 임신일에 서경에서 패전한 사실을 아뢰니 여러 신하들이 항복하기를 의논하는데 강감찬만은 아뢰기를, “오늘날의 일은 죄가 강조(康兆)에게 있으니 걱정할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적은 수의 군사로 많은...

장수들입니다. * 고려- 1.강조 (목종을 폐위하고 현종을 고려의 새 황제로 추대한 인물입니다.) 2.이현운 (강조가 처형되고 난뒤, 거란에 투항한 장수입니다.) 3.양규 4.김숙흥 5.지채문 그리고 그 외 고려 장수들로는 조원,강민첨,김훈,최질,보량,탁사정...

김훈, 최질 등 19명을 척살하고 난을 평정한다. 한편, 민관시랑이었던 곽원은 송나라에 사신으로 떠나게 된다. 당시 송나라 황제였던 진종(眞宗)은 거란과의 화친이후 충돌을 꺼렸기 때문에 곽원에게 개보사(開寶寺)를 둘러보게 하고 절의 탑 위에서 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