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誅 :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주 혜왕 4년(기원전 673년), 정백과 괵숙이 협력해 자퇴와 그 일당 다섯 대부를 죽이고 혜왕을 복위시킨 사건을 말한다. 20 秋, 繆公自將伐晉, 戰於河曲. 晉驪姬作亂, 太子申生死新城, 重耳、夷吾出奔. 추, 목공자장벌진...

의 죽음을 듣고 황하를 마주하며 탄식하였다. ｢아름답구나. 넓고 넓은 물이여! 내가 황하를 건너지 않음도 하늘의 명이로다!｣ 子貢이 빠른 걸음으로 다가와 물었다. ｢감히 여쭙습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註解] ①洋洋 : 물이 성대한 모습. 孔子曰...

이극에게 죽음을 내렸다. 그리고는 말하였다. ｢그대가 없었더라면 과인은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터이다. 그렇지만 그대 역시 두 군주와 한 대부를 죽였으니, 그대 때문에 군주노릇 하기가 또한 어렵지 않겠는가?｣ [註解] ①微 : 無. 없다. ​裏克對曰...

여인최질①귀, 간자송괴외. 위인문지, 발병격괴외. 괴외부득입, 입숙이보, 위인역파병. [解釋] 6월 을유(기원전 493년)에 晉의 대부 趙簡子가 괴외를 귀국시키려고 陽虎를 시켜 10여 명에게 상복을 입히고는 衛에서 태자를 맞이하러 온 사람으로 위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