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글에 담아 두었다. < 조선일보 토일섹션> 제목 ; 현대풍수에서는 빌딩이 산이고 도로가 강입니다. 책 제목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풍자가 안들어가면 책이 안팔린다고 "최창조의 새로운 풍수이론" 이란 책 제목을 붙혔다고 한다. 2004년 8월 행정수도...

저자 최창조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및 전북대학교 강사를 거쳐 국토개발연구원 주임...지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의 자생풍수』, 『한국의 풍수지리』, 『좋은 땅은 어디를 말함인가』, 『땅의 눈물...

했다. 새로운 대체지를 찾는 과정에서 풍수쟁이(지관)들이 성수기를 맞았다. 사주쟁이들이 풍수쟁이로 급하게 전업한 것도 이때...풍수가 당당하게 ‘학(學)’의 반열에 오르는 결정적 계기였다. 풍수쟁이들은 자기 편인 줄 알고 최창조와 ‘한국의 풍수...

했다. 새로운 대체지를 찾는 과정에서 풍수쟁이(지관)들이 성수기를 맞았다. 사주쟁이들이 풍수쟁이로 급하게 전업한 것도 이때...본지와 인터뷰하는 최창조 교수. ‘자생 풍수’를 주창한 최 교수는 한국에서 풍수를 ‘학(學)’의 경지에 올렸다는 평...

이들의 이론적 합리성을 논증하기는 어렵지만, 조선시대 유명한 길지들은 대체로 향법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기존 풍수 서적들의 유실과 명나라 군대를 따라 조선에 입국한 중국인 풍수사들의 새로운 풍수설이 섞이면서 좌향론은...

오늘 아침 신문의 전면을 덮은 최창조의 새로운 풍수이론 과연 이것을 풍수이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과연 이사람을 한국최고의 풍수학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이 기사를 여기에 옮겨둔다...

새로운 풍수이론 /최창조 /민음사. ■ 왜 다시풍수인가? 명당은 있는가? 현대 도시에도 명당이 필요한가? 에 대한 대답은 ‘없다’그러나 ‘필요하다.’서로 모순(矛盾)되는 이 답변은 오늘날 우리가 풍수를 끄집어 내야 하는 지를 생각해야 한다. 또 한...

연기·공주도 좋은 땅이지만 … 한반도 최고 명당은 서울 『새로운 풍수이론』 책 낸 최창조 전서울대 교수 ‘ 이리 보면 어린애고 저리 보면 도인(道人)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는 환갑의 나이에도 수줍음을 적잖이 탔고 주저주저했다. 그러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아파트를 찾았을 때 그는 하루 전에 나왔다는 새 책을 건넸다. '최창조의 새로운 풍수이론'이다. 4년 만에 내놓은 신작(新作)이 하필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백지화 논란과 겹친 건 운명일까. ―숨어 지낸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