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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시론·기고 故 최창조 교수, 術을 學으로 높인 풍수학인… “그곳에도 단골술집 있겠죠” 31일 별세 최창조 교수를 기리며 김두규 우석대 교수 추모 기고 조선일보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입력 2024.02.02. 03:00업데이트 2024.02.02. 06:43...

2024.02.02 조선일보 故 최창조 교수, 術을 學으로 높인 풍수학인… “그곳에도 단골술집 있겠죠” 2024년1월31일 별세 최창조 교수를 기리며 2013년 12월 17일 최창조가 30년 전‘한국의 풍수사상’을 펴낼 때만 해도 광화문 뒤에 일제가 세운 조선총독부...

한국의 대표적인 풍수지리학자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님이 1월 31일 입산하셨네요.. 한국 자생 풍수의 기원, 도선 출판사서평 풍수의 대가 최창조가 정리한 도선의 모든 것 “사람이건 땅이건 결함이 없는 것은 없다. 병든 땅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

故 최창조 교수, 術을 學으로 높인 풍수학인… “그곳에도 단골술집 있겠죠” 풍수쟁이는 많았어도 진정한 풍수 학인은 없었다. 최창조 교수가 등장하기 전까지 1980년대 상황이다. “지리학”이란 명칭으로 ‘국학(國學)’의 자격을 누렸던 풍수는 조선이...

풍수학자이신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님께서 1월31일 타계하셨습니다. 향년 74세. 한국의 자생 풍수 이론을 확립한 고인께서는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나셔서 서울대 지리학과 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

살지 못했나요? 3년 동안 같은 공장에서 일을 했기에 최교수님을 생각했고, 과거에도 가끔 또는 자주 생각하였습니다. 최 교수님의 인품이 바로 저의 명당이었나 봅니다. 원하셨던 곳에 가셔서 복덕을 누리소서! 천국(?)에도 명당은 있나요? 창조형! 알려...

한국풍수인물사 펴낸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 묏자리 잘쓰는 게 풍수의 본질은 아냐 정해진 명당도 없어 흔히 풍수무덤 실제로 거개의 풍수가는 이 중국 풍수에 매몰 ▲ ‘한국풍수인물사’를 펴낸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묏자리 잘 써서 덕...

자신이 사는 곳에 의미를 부여하자는 게 왜 허무주의나 무용론입니까.” ◇재벌의 지관이란 건 오해 1992년 2월 최창조는 서울대 교수라는 ‘사회적 명당’을 제 발로 걸어 나와 백수가 됐다. 경기고·서울대의 학력, 서울대 교수 출신이라는 간판을 단...

오늘 조선일보에 실린 최창조교수의 자생풍수론을 여기에 소개한다. 최창조교수는 일반인들에게는 풍수의 대표적인 학자로 알려졌는데 풍수인들 간에는 풍수허무주의, 풍수무용론이라고 공격하는 사람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주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