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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송지희 기자의 보살의 길 / 최충헌 부인 진강후비 왕씨 권력의 무상함 깨닫고 화두 참구에 매진 최고권력자 아내로 권세누려 권력 아귀다툼 속 허망함도 진각국사 혜심(1178~1234)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갈한 글씨체로 정성껏 써내려간 편지에는...

https://youtu.be/gAiCAN0BiR8?si=w2AuN1AnLEbUti9u

최충헌(崔忠獻) ​ ​최충헌(崔忠獻, 1149년~1219년 10월 29일 (음력 9월 20일)[1])은 고려 시대의 무신이자 군인, 정치가이다. 최씨 정권의 첫 번째 지도자이다. 본관은 우봉(牛峰)이며 초명은 최난(崔鸞)이고 시호는 경성(景成)이다.[2] 종교는 불교이다...

휘는 '철'(㬚). 자는 '대명'(大明) 혹은 '천우'(天祐). 제19대 명종의 손자이자, 제22대 강종 원효대왕의 아들로, 권신 최충헌의 적(嫡) 매형이자 사돈지간이기도 했다. 치세는 우봉 최씨 일가에게 끌려다니는 굴욕과 몽골과의 전쟁 두 가지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