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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람(1)- 하숙집 아주머니 최필금 씨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하숙집 아주머니와 여대생 조덕현 :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장 겸 군사전략학교수 최필금(54)씨에게 어린 시절의 기억은 상처투성이다. 11남매 중 셋째인 그는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 탓에...

배가 된다는것을 부러운 시선으로 보게된다 그저 자신은 하숙집 아줌마가 편하다고... 한참 잘 먹어야하는 하숙생 한 사람 한...반찬도 짜지 않게 조리하여 건강 까지도 마음 써주는 崔必金(최필금) 사장 어찌 복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은 비단...

하숙집 아줌마의 1억 기부 “고려대 졸업한 내 아들딸들이 이제 1000명이 넘어요.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돌려줄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기부를 선택한 거죠.” 최필금 씨(54·여)는 25년째 고려대 법대 후문인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하숙집을 운영...

최필금여사 멋쟁이! 항상 멋진 미소가 아름다웠듯이 마음또한 보석처럼 빗납니다 가정에 사랑과 행복과 건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고려대학교 앞에서 25년 간 하숙집을 운영해 온 최필금(54,밀양에서 초등학교 졸업)씨가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아직 갚아야할 빚이 있고 생업도 계속 해야 하지만 매달 30만 원 씩 꼬박꼬박 붓던 곗돈을 탔을 때 고려대 학생들을...

고려대학 인근에서 25년간 하숙집을 운영하든 주인이 학생들을 위하여 써달라고 1억원을 쾌척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아직도 세상은 밝고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필금씨는 54세이고 여자입니다. 시장에서 라면을 끓여 팔거나 낙시를 하는...

매한가지. 오가는 친구들 보기 민망했다. 고도성장기 산업화시대 빚어졌던 슬픈 자화상이다. 모교 근방에서 식당과 하숙집을 운영하는 최필금 씨가 밀양에서 초등학교 때 겪은 이야기다. ‘공납금 벌서기’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그리 낯설지 않다. 그들...

고등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해 한(恨)이 됐는데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쁩니다." 30년째 서울 고려대학교 앞에서 하숙집을 운영하고 있는 최필금(60)씨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9일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1985년 '유정하숙'을 연 최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