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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무슨 음식 만들어먹을지 얘기하다가 하정이의 요청으로 김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하정이가 직접 당근도 씻고 껍질도 벗겨주었어요 🥰 당근 미션도 성공입니다♡

나는 오래된 나무 아래 단풍이 붉게 물든 어느 나무아래 그대를 기다리며 홀로 서성거리고 있네 가을이 두고 간 그리움 /최하정 긴긴 시간 파릇함을 노래하다 애틋한 마음 담아 두루뭉술한 사랑을 만들었고 바람결에 팔랑이며 가슴 시린 이야기도 엮었거늘...

임현주 병영면 ▲윤상묵 문화관광과 ▲홍운기 인구정책과 ▲전창주 세무회계과 ▲윤영철 다산박물관 ▲전종오 농정실 ▲최하정 해양수산과 ▲성설희 보건소 ▲김현 산림과 ▲구대호 건설과 ▲김성훈 민원봉사과 ▲최완석 강진읍 ▲김정도 환경과 ◇8급...

6월(유월)에 관한 시모음 46) 6월의 들꽃 이야기 /최하정 청초한 들꽃 야생화 개미취 개망초들 아우르며 여럿이 모여 조잘거린다. 싱긋이 웃음 머금더니 이슬방울의 간질거림으로 활짝 피어 웃는다 갓난아기들의 발버둥처럼 여리디여린 꽃대를 하늘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