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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너무 작은 숫자 / 성다영> 분석글 by 최형만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위 정상이라는 괴상한 범주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변방에는 나이, 지역, 국적, 인종, 질병과 장애 여부, 학력, 가족 형태, 성적지향, 성정체성이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는 거기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시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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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3회 한탄강문학상 시부문 당선작] 반연숙 최형만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가족 사이면서도 한탄강과 함께 흘러온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다. 아스라이 거슬러 간 억겁의 시간대에서 쥐라기의 생혼에까지 접맥되는 그리움까지 환기한다. 모국어를 절차탁마하는 노력도 감동적이다. 독자들에게 좋이 읽힐 작품이다.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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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炯萬(최형만)과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201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는 실력으로 국내 가수 40여명의 모창이 가능하다. 최형만은 또 한가지 좀처럼 깨지기 어려운 기록을 갖고 있다. SBS 창사...하는데 경차 이상을 뛰어넘었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다.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아침마당 토요 노래자랑'이 따로 독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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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 가족들께...한국에서 최형만 목사로부터... 200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게 다 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엑스터 가족분들 중에는 공무원이신분들이 대다수인데, 제발 울 나라 좀...운영해 주세요. 아니 이 여름에 왜이리 울 카페는 얼어붙었는지... 쩝! 그럼, 모두들 안녕히 계시기 바랍니다. 최형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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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2025.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가족이고 가끔 소고기를 사준다면 나는 그가 보여준 노력의 편이 되겠지 그러나 왼편에는 오래된 빌라가 있고 오른편에는 오래된 미래가 있으므로 나는 한 번씩 그렇지, 하면서 끄덕인다 부서진 화분에 테이프를 발라두었다고 다시 한 번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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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무엇인가 / 오영록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와 가족 아니면 아버지를 상징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도입해야 한다. 여기에서 가장 금기시할 것은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존경합니다. 아버지는 참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아버지는 이 세상의 최고였습니다 하는 이런 당연한 말이 들어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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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생명의강 낙동강수필공모전 당선작] 최형만 2021.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선작] 최형만 ■대상 당신의 생명은 동쪽으로 흐른다 나이를 먹으면 추억이 많은 사람이 행복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당장은 고통스러워도 시간이 흐르면 그조차 그리운 법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리움이 되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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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작가의 시론 3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형만의 시론3 세 번째 글 올립니다. : 세상의 모든 최대화 / 황유원 앞서 소개한 두 편의 시는 학우님들이 보셨듯이 신춘문예 당선작과 문학상 당선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시는 문예지 당선작입니다. 문학동네 당선작이죠. 감이 옵니까? 속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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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을 보면서 2016.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 최형만을 보면서 아, 저런 개그맨도 있구나 라고 감탄 중. 그는 에듀코메디 분야를 지향한다고. 그 말을 하는 그의 눈이 진지하게 빛나는 것이 참 보기 좋아.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준 사람도 참 많지만 그 스스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