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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최형우! 최형우, 복귀 하자마자 투런포 작렬···4년 만에 시즌 20홈런 고지 밟았다[스경x현장] 최형우(31·KIA)가 오자마자 홈런포를 쐈다. 최형우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2사 1...

김도영이 1번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있었다면 40홈런 달성 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최헝우 나성범을 승부 피하고 김도영을 승부 했을것 그런데 김도영 승부를 피하니까 볼넷 주거나 그냥 안타 맞거나 40홈런 달성후 엔트리 제외...

전쟁…‘김최나’가 셀까, ‘구카웅’이 셀까 KIA는 지난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5-7로 뒤지던 9회초 1사 1·2루 최형우가 우중월 3점 홈런으로 8-7 역전시킨 뒤 그대로 승리했다. 앞서 2회초 최원준의 2점 홈런까지 2개 v.daum.net

김도영이 부진한 이유중 하나, 4번에 물방망이 나성범이 있는 탓이다. 최형우가 4번으로 버티고 있을땐 투수들이 김도영하고 정면 승부를 했기때문에 홈런, 장타 칠 기회가 많았는데 지금은 김도영을 견제하고, 투수들이 물방망이 나성범을 상대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