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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더 계약할거같아?

KBO 레전드나 명예의 전당은 올라가지 못해도 '이맛현'의 최초 장원준에 이어 꾸준함은 최형우가 넘버원 FA같습니다. 최고의 타자

1+1년 총액 22억(연봉 10억, 옵션 2억)

만한 성적이기도 해서 빠르게 계약이 마무리 된게 만족스럽네요 사실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4번타자에서 본인의 몫을 다 해주는거 보면 사실 너무 고마우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최형우야 말로 역대급 혜자 FA가 아닌가 싶네요

높고 FA로 나오게 되는 매물들이 이전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계약 날짜 순서 SSG 문승원 5년 총액 55억원(연봉 총액 47억원, 옵션 8억원) SSG 박종훈 5년 총액 65억원(연봉 총액 56억원, 옵션 9억원) SSG 한유섬 5년 총액 60억원(연봉...

마지막 불태워보자..

기아와 FA 계약맺은 지난 4년간 타율 0.335, 677안타 96홈런 424타점 정규시즌 우승 1회 / 한국시리즈 1회 골든글러브 2회 수상

하겠나”라며 펄쩍 뛰었다. 그러나 A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A팀은 최형우 영입에 뛰어들 것이 확실시 된다. 거포 외야수가 필요한 팀의 사정과 맞물렸다. 수년간 영입을 자제해 온 만큼 이번엔 FA 시장의 ‘큰 손’이 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