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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을 굉장히 가볍게 희석시켜줘 그녀는 아이돌이 그렇게 말하니까 쿠션을 열고 나는 이게 내 좌우명이 됐어요 내가 엄마한테 대들때 내가 봐도 정내미 떨어질때가 있거든요 그런 나를 모른채 이웃집 언니 같고 푸근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최화정 울 엄마랑 동갑이네요 ㅋㅋㅋ 말도안돼~~ 61년생 최화정 그냥 보기에 몇살로 보이세요? ㅋ전 35~36정도로 보고있었는뎅 암튼 아줌마가 진짜 동안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화정 이소라한테도 학력속였다던데 ㅡ ㅡㅋㅋㅋ 자기가 대학교 선배...

라디오 듣는데....엄마랑 통화하면서 울어여.. 저두 눈물이나여...아침에 투정대다가...생방송에서 전화연결했는뎅.. 아고 왜 우린 가까웁고..이렇게 사랑하는사람들에게 표현을 하지못하고 살까여? 어버이날..넘 싫어여...못난 자식..죄송스럽게...

등장했다. 라엘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나?”라며 DJ최화정이 묻자 “친구들이랑 놀러갈 때 좀 알아보신다. 기분 너무 좋다...안한다고 한 것은 제가 살쪄서다. 별개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가 홍진경이라 좋냐”는 질문엔 “반반 같다. 같이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