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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작) 위플래쉬 코돌비에서 보고 온 장문후기입니다.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호흡을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에 플래처가 뭐하냐고 할때 드럼의 심벌즈를 강하게 내려치죠. 조 존스와 찰리파커 일화 처럼요. 드럼을 빠르게 연주했다가 다시 플래처가 탬포를 낮추라고 신호를 주는거보고, 어떻게 보면 이 순간을 만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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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기자들이 추천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20편,'캡틴 판타스틱' '바지라오 마스타니' '라라' 외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다카쿠라 역으로 다시 조우한다. 제15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마에카와 유타카의 <크리피>가 원작으로,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실로 기분 나쁜 이야기’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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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_장씨 일가 202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든 결말을 내야 하잖아요?” “글쎄, 너무 조급히 서두를 필요는 없잖을까요? 장형이 눈치를 챘을 리두 없구, 의원님 께서두 내가 없음 당장 곤란하실 게구.” “김선생 이혼 준비두 안됐구, 정치에 대한 미련두 있구, 체면두 좋지 않구, 조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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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준 드라마 <싸인> (BGM有) 2011.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에는 결말이 있으니까 드라마 안 본 언니들은 주의해! <1화> 인기 아이돌 가수 '서윤형'이 콘서트 도중 쉬는 시간에 대기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는데, 유일한 증거인 대기실 앞 cctv의 9번 비디오 테이프만 사라지고 없다. 이 사망사건 뒤에는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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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남자 (2022) _ 포괄후기_1막 (굉장히 긴 글 주의!)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의 최후를 암시하고, 던져진 병은 와이어에 매달려 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파도에 휩쓸려감을 묘사해 줍니다. 남겨진 그윈플렌은 아이러니하게도 버려진 것이 아닌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기는 겨울, 역대급으로 혹독한 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