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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오작도 모습. /최일도 목사 제공·우리민족끼리 트위터 사진 최희화씨는 1922년 2월 5일 황해도 장연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최씨는 일곱 살 어린 현순옥씨와 1948년 5월 5일 결혼했다. 현씨는 황해도 송화군 대지주의 딸이었다고 한다. 84세...

아버지 최희화씨의 화랑무공훈장을 기증하기 위해 특전사사령부를 방문, 당시 전인범 특전사령관(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아버지는 내가 중3 때 돌아가셨다. 병을 오래 앓으신 것도 아니고 갑자기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 컸다. 나는 과외 열풍에...

부친 최희화 대장의 공로가 한-미간의 공식적인 자료에서 확인되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었다. .최 목사가 어린시절 父親의 다리 상처를 보고 "이 상처는 왜 생겼나요?라고 물었을 때 미소를 지으시며 아버님께서는 "일도야 이게 흉터로 보이느냐?" 생각을...

하는 결혼은 훗날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말 하더군요. 정말 감동적인 발언이었습니다. 주례인 제가 할 말을 먼저 신랑에게 들켰군요. 노동운동가로도 잘 알려진 박노해 시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 많은 부자가 남을 돕는 일은 고맙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