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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그늘나무 밑에서 더위를 식히던 할머니 한 분이 잠시 후 우리를 따라 들어왔다. 그 분이 바로 동계의 14대 종부 최희 할머니였다. 초계 정씨 일가라며 정이 대단하다. 안방까지 들게 해서 다과를 내놓는 것이 아닌가. 벽 가운데에는 십자가가...

딸들의 친정 나들이 사진) "요즘 T V(유투부) 에도 많이 나오는 최 부잣집 딸들 사진입니다. 오른쪽 최 부잣집의 큰손녀 *최희* 할머니는 거창 동계 정온 선생 14대 종부이며, 왼쪽 최 부잣집의 작은손녀 *최 소희* 할머니는 하회마을 서애 류성룡 선생...

감상 / 최희 비탈길을 오르는 종소리 권행은 골목은 어둑한 바닥을 물고 있어서 이가 아프다 치통을 앓는 골목에게 시간은 독거노인 부어오른 골목이 바람에 휘고 있다 두부장수가 시간의 틈새에 빠진 발자국을 조심스레 거두어 언덕을 오른다 겨울마다...

꽃비빔밥 최희 진달래꽃 복숭아꽃 살구꽃 민들레꽃 아카시아꽃 유채꽃 냉이꽃 장미꽃 호박꽃 칡꽃 소국화 매화 꽃다지 금잔화...베고니아꽃... 느티나무밑 평상에 올망졸망 둘러앉은 동네 할머니들이 웃음보따리를 풀고 있다 개똥이네 며느리가 새끼를...

집중하는 날입니다. 엄빠,고모와 함께 카페데이트를 하며 용기냈습니다 : ) 오후에는 맑음터공원에 있는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분리배출을 한 후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내일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먹을 부대찌개를 구입하며 용기냈습니다 :-)

淳)가 5년 전 타계한 후 혼자 이 넓은 집을 지키고 있다. 안채 뜰 앞에 보랏빛으로 피어 있는 꽃잔디도 할머니가 정성스레 가꾼 것이다. 최희 할머니는 요리솜씨로 유명해서, 요리잡지나 여성잡지에서 할머니 요리법을 자주 취재해 간다. 한국 상류층의...

눈썹지붕이라 불리는 지붕의 형태가 매우 독특하다. 언제든 방문하여 청하면 고택 구경을 할 수 있다. 고택의 종부인 최희 할머니. 한국의 오블리스 노블리제로 존경받는 경주 최부자집 맏딸이 동계고택 종부라하여 엄청 기대하고 갔다. 심심하신 차에 객...

시집온 종부가 명문 종가를 지키고 있었으며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었다. 그 분이 바로 동계의 14대 종부 최희 할머니였다. 최희 할머니. 그는 누구인가. 바로 저 유명한 경주 최씨 최부자 집 딸이다. 할머니가 자란 방은 신라 때 설총의 어머니...

랑 - 랑이랑 손주들 손잡고 울 엄마 뵈러 가야겠다. 생일이 다가오니 울엄마 더 많이 보고싶어 집니다 경주 최부잣집 최희 할머니 올해 97세 되시는데 외가인 종가집 간장 고추장 된장을 주문해서 택배로 받고 보니 우리 엄마가 새벽이면 장단지 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