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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결혼 안한 40대 중후반인데 존나 입사 할 때부터 계속 추근덕대고 뭐 일 관련해서 뭐 물어보면 하나도 대답 못하고 계속 개인적인 질문 (부모님, 친구, 어디사냐, 몇 시에 자냐) 이딴거 처 물어보고 지 입에 넣었던 젓가락으로 달라고 안했는데 내...

띠동갑이기도 하고 그냥 아얘 이성으로 안뵈는 일못하는 뺀질이 새끼거든 근데 싫다는 티 내도 진짜 기도 안 죽고 찝짭거려 대놓고 싫어하는 티 내는데 자존심도 안 상하나벼...

아저씨는 출발을 했고... 회수권이나 돈이 없는 학생들은 버스 안내양에게 많이 혼나기도 하고 일부 남학생은 안내양에게 추근덕 거리기도 했다. 애궁~ 그때는 학교에서 갖고 오라는 것도 많았다. 그중 자연시간이면 꼭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 있었다...

글쓴이...........민비 추.풍.낙.엽... 추.....................추근덕 거리지를 않네요 풍.....................풍만한 가슴을 지녔는대도 낙....................낙향한 선비의 모습으로 대하지만 엽....................엽기스러움의 본능은 숨어 있을...

일단 나는 디자인 전공에 취직 경험 없고 거기는 개ㅈ소인듯 사무실 가본 적은 없는데 그냥 알 것 같음 대표 성격은 약간 추근덕 거리는 개저; 느낌이고 그동안은 계속 먹금함(외주 땜에 연락할 때) 나는 자격증이나 내세울만한 그런 게 전혀 없고 당장...

초반에 인상이 선해보인다 잠깐 얘기 하자만 5번 들은듯 슈바 ㅠㅠ

알리는 방법으로 응수했다. 어쩜 그런 G양의 대처가 현명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사건 이후로 남자들 어느 누구도 G양을 추근덕 거리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G양에 대한 나의 호감은 급속도로 냉각 되면서 그녀에게 대시를 하려는 마음도...

남자들의 추근거림에서 남자는 외모의 미추에 있는것이 아니고 그 성품과 덕에서 아름다움이 있음을 진작에 깨달은 그녀였다. 고개들어 바라본 하늘에는 하얀 눈이 탐스럽게 내리고 있었다. 오늘의 뜨거운 밤과 앞으로의 환할 그녀의 앞날을 축복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