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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전통목조건축 - 내림마루”에 이어 작성되었다. ‘추녀마루’는 고려 후기 시대에 성행한 우진각지붕과 팔작지붕에 존재하며 오늘날 고궁이나 불교 사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지붕구조이다. 이들 지붕 형식과 함께 추녀마루를 소개하는 것도...

공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추녀마루위의 잡상 추녀마루위의 잡상(雜像) 궁전, 문묘, 성루, 사찰의 전각 등의 내림마루 또는 추녀마루 끝에 여러 신상(神像)이나 수신(獸神)을 조각하여 일렬로 놓는 작은 짐승 형상들을 잡상이라 말한다. 이들은 모두 10...

질문 추녀마루와 처마마루가 어느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둘 다 같은 부분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지붕이 휘는 부분이 추녀마루고 그 위에 토우를 올려 놓는 곳이 처마마루인가요? 완전 모르겠네.. 답변 안녕하세요.. 추녀는 네 귀퉁이에 켄틸레버 처럼 귀...

제향을 올리고 있다. 기존 목담영당 “편액”의 “경신 3월(庚申 三月)”은 “1980년 3월”을 의미한다. 목담서원 지붕 추녀마루 망와(望瓦)에 “기묘년(己卯年) 3월 일”이라고 기년(紀年)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1819년 3월 일”을 의미한다.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