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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동강, 그리고 동강할미꽃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족령 가는 길 2.4km가 백운산 산행의 하이라이트다. 칠족령 524.7m봉까지 5개 첨봉을 오르내려야 한다. 밧줄 난간에 매단 ‘추락주의’ 경고판이 있는 데는 틀림없이 전망 좋은 경점이다. 그런 데가 자주 나온다. 발아래는 구절양장 동강이, 눈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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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제비봉(장회나루-제비봉-얼음골)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야가 가려 아쉬움만 많을 뿐이다. ▲깎아지른 암릉에 설치된 철계단 모습 ▲암릉에서 바라 본 제비봉 군데군데 추락주의 경고판이 설치된 가파른 암릉은 25분후 제비봉1.3k 공원지킴터1.0k지점에 도착하자 잡목 울창한 완만한 흙길로 바뀌며 더욱 짙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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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대 암장 그리고 폭포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경고판 뒤로 암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지금은 길이 없어졌다. 통행을 막아놓지도 않은거 같은데 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사람이 전혀 다니지 않았나보다. 복계산 오르는 길을 따라 크게 우회한다. 길을 돌아 그 언덕에 올라서니 아주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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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화장실이 포토존? 유배지 선비 문화 엿보기(경북포항시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2) ⓒ 한정환 동문을 지나 북문 방향으로 가면 오르내림이 심한 골짜기가 나오는데 내려갈 때는 조심해야 한다 . 추락주의라는 경고판도 세워져 있다. 동문은 유배를 온 다산 정약용이 관아에서 하룻밤을 묵고 관리를 따라 내려온 길이다. 얼핏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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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동강 백운산(문희마을-재정마을)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합니다. 동강 백운산은 등산보다 하산이 더 어려운 산입니다. 곳곳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추락을 주의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경고판이 연달아 자주 나오니 그 위험성을 알수 있을 겁니다. 음주산행하다 자칫 거덜 날 수 있습니다. 애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