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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족령 가는 길 2.4km가 백운산 산행의 하이라이트다. 칠족령 524.7m봉까지 5개 첨봉을 오르내려야 한다. 밧줄 난간에 매단 ‘추락주의’ 경고판이 있는 데는 틀림없이 전망 좋은 경점이다. 그런 데가 자주 나온다. 발아래는 구절양장 동강이, 눈 들면...

시야가 가려 아쉬움만 많을 뿐이다. ▲깎아지른 암릉에 설치된 철계단 모습 ▲암릉에서 바라 본 제비봉 군데군데 추락주의 경고판이 설치된 가파른 암릉은 25분후 제비봉1.3k 공원지킴터1.0k지점에 도착하자 잡목 울창한 완만한 흙길로 바뀌며 더욱 짙어진...

비봉0.5KM 이정표, 탐방로 안내도, 향로봉일원 추락위험지역 출입제한 경고판, <기자능선-탕춘대능선-불광능선-비봉능선 갈림길...난간 사이로(서쪽 방향)>--- ---향로봉(535(527.4), 암봉, 추락주의, 사방팔방 조망점)--- -- ###비봉 능선길 : 향로봉...

이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도, 피고 1, 2는 술에 취하여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망인을 안정시켜 일행들로 하여금...1은 오히려 망인의 뺨을 때리는 등 망인을 폭행하였고, 피고 2는 추락 위험이 있는 이 사건 계단으로 망인을 데리고 나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