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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있는 인맥을 통해 고급 자료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것입니다. 최한기는 실학자 김정희의 제자였기에 김정호도 추사 김정희와 교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예가로 유명하지만 김정희는 고증학자이며 실학자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흥선...

세한도 덧 말 ....................................세한도....................................... 추사는 55세에 제주도로 귀양가 9년간 고통의 유배생활. 아무도 도와줄 이 없는 섬에서 혼자의 힘으로 살던 추사. 삭탈관직 스승을 유배지까지 찾아 온...

추사김정호선생추모 및 휘호대회와 함께하는 (제 414회) 풍 류 음악회 1. 일시 : 2017. 10. 15. (일) 10:30 2. 장소 : 추사김정호선생기념관, 예산 3. 프 로 그 램

추사김정호 생가

2박 3일간의 세미나를 다녀 왔습니다. 추사의 고장이라 그런지 눈에 띄는 글이 보여서 담아 보았습니다. 글그림이 참 멋집니다.

바다 건너 해남에는 추사가 아끼던 제자 중 한 사람인 신헌이 전라우수사로 부임해 왔다. 그는 무관 가문에서 태어나 무관으로...실학자로서 박규수·강위 같은 개화파 선비들과 교유하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제작을 도와주기도 했다. 1849년에는 임금...

한컷!

지칭한 것입니다. 추위를 견딘 한 그루의 소나무이니 송시열을 지조와 절의를 지킨 우뚝 솟은 인물로 말한 것이지요. 추사 김정호의 <세한도>에서 공자(孔子)가 말한 “일년 중에서 가장 추운 시절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그대로 푸르름을 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