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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에 얽힌 가슴 뭉쿨한 이야기 ​ 세한도(국보.180호)1844년작 ​ 여러분이 너무도 잘 알고 계시는 추사 김정희(1786~1856)선생님은 추사라는 호 말고도 완당이라는 호로도 유명합니다. 그밖에 수십개에 달하는 호를 쓰기도 했지만 추사와 완당은 우리에게...

있다. 김정희는 현대적 의미의 뛰어난 미술사가였다. 그것도 국내가 아니라 중국, 당시로서는 세계미술사에 통달한 금강안이었던...기록되어 있다. (2). 담계 옹방강(1733 ~ 1818)은 추사가 스승인 박제가를 통해 듣고 흠모하던 청나라의 당대 석학으로...

할 뿐이다. * 隅 모퉁이 모. 다음으로 홍두산인 옹수곤과 완당 김정희 만남과 금석문이야기를 해 볼 까 한다. 추사는 1810년경...옹방강으로부터 보담재(寶覃齋), 완원에게서 완당이란 호를 얻었다. 추사는 1810년 귀국 후 자신의 서재를 “담계(覃溪...

움직이는 원리에 대한 통찰이다. 추사 김정희(1786~1856)가 판서 김수근에게 이 글씨를 써준 것은, 팔뚝과 어깨에 켜켜이 들어...낯간지러운 기원을 했겠는가 김수근(1798~1854)은 계산초로(溪山樵老)란 호를 썼다. 그는 이조판서, 병조판서, 형조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