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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쉽도록 고안된 서체)에 '침' 자가 없어서 오랜 고민 끝에 예서와 해서(楷書·정자체)를 합해 썼다. 최 소장은 '추사명품'에서 '침계'에 대해 "웅혼하고 장쾌한 필체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썼다"고 평가했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추사의 글씨. 왼쪽이...

추사작품 <침계) 침계(梣溪) <42.8×122.7cm> 제발 번역 梣溪* 이 두 글자(梣溪, 尹定鉉의 號)로써 사람을 통해 부탁받고 예서로 쓰고자 했으나 한비(漢碑)에 첫째 글자가 없어서 감히 함부로 지어 쓰지 못하고 마음 속에 두고 잊지 못한 것이 이제 이미...

추사 김정희의 침계( 梣溪) 석야, 신 웅 순(시조시인․평론가․서예가, 중부대교수) 김정희의 침계, 간송미술관 소장 추사의 가로 현판 글씨 중 명품으로 꼽히는 글씨이다. 침계 윤정현의 부탁을 받고 쓴 글씨인데 완성까지는 30년이나 걸렸다. 예술적인...

1844년 추사가 19세기 금석고증학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광사의 서예 이론서인 서결(書訣)을 분석하고 비판한 서첩이다. 침계(梣溪). 추사. 1852년 경 유배시절 김정희를 보살피며 따랐던 문인 윤정현의 호를 큰 글씨로 쓴 작품이다. 애초 예서 (隷書)로...

用字例) 전시실 안에서 보는 바깥풍경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난맹첩(蘭盟帖) 김정희의 서원교필결후 추사 김정희 글 위 : 침계(梣溪) ~ 침계는 유배시절 김정희를 보살피고 따랐던 문인 윤정현의 호를 크게 쓴 작품이다. 아래 왼쪽 : 차호호공, 오른쪽...

추사작품 <침계) 침계(梣溪) <42.8×122.7cm>

모방하여 썼으니, 이제야 부탁을 들어 쾌히 오래묵혔던 뜻을 갚을 수가 있게 되었다. 완당 짓고 쓰다. *梣溪(침계) 당대 영의정을지낸 윤정현(尹定鉉. 1793-1874)선생의 아호. [출처] 추사의 글씨 梣溪(침계) (반송서우회(반송서예)) |작성자 반송 김태수

침계(梣溪) <42.8×122.7cm> 以此隸寫 而漢碑無第一字 不敢妄作 在心不忘者 今已三十年矣 近頗多讀北朝金石 皆以楷隸合體書之 隋唐來陳思王 孟法師諸碑 又其尤者 仍倣其意 寫就 今可以報命 而快酬夙志也 阮堂幷書 이 두 글자를 사람을 통해 부탁받고 예서...

예서로 쓰고자 하였으나 맞는 글자가 없어 북조(北朝)의 금석문의 필의를 따라 해서와 예서를 섞어 썼다고 한다. 침계 윤정현은 추사의 후배이자 제자다. 이조판서를 지낸 행임의 아들로 본관은 남원이고 자는 계우, 호는 침계이다. 추사가 북청유배를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