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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단지 저는 추성훈 선수의 억울한 과거만 밝히고자 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음악은 하얀거탑OST의 'The Great Surgeon'입니다. 공개된 신문스틸사진은 스포츠조선의 헤드라인입니다. 추성훈 선수 볼까 우려되니 악플은 달지 마셈

한국은 그날 원전사고 위로차원에서 그분이 일본도쿄에 방문중이었다..(주어는 없다) 다음날 신문에 일본에서는 추성훈 역시 마왕이라는 초강력악플과 함께 한국에서는 독립투사로 인정받는다... -- 물론 개소리다-- 난 평범한 시민이니까 잡아가지마...

지언정 욕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요즘 독도 문제로 일본과 사이가 안좋은데.... 추성훈 선수에게 악플을 단다는건...한국이 한국을 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듭니다... 님좀 반성하세요.........나이...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마에다 슈퍼바이저가 강조한 ‘이지메’라는 단어이다. 마에다 슈퍼바이저는 “추성훈의 스폰서 회사 사이트에 악플을 다는 것도 이지메이고, 반성을 하고 있는 추성훈을 복귀시키지 않는 것도 이지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