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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스리다 >> 추스르다] 어제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바레인에게 역전패를 당했다네요. 모두들 최선을 다 했고 잘 싸웠지만, 공은 둥글잖아요. 실패의 아픔을 잘 추스르고, 다음 경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동안의 일을 잘 추슬러 마무리하기 위해, 오늘...

마무리하기 위해, 오늘은 추스르다를 소개해 드릴게요. "일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는 뜻의 단어로, 추슬르다, 추스리다, 추스르다... 중 어떤 게 맞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쓰세요? '추스르다'가 맞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움직임이 좀 별납니다. ㄹ...

와 ‘추스르고 나오다’ 중에 어느 쪽이 맞을까요? 정답은 ‘추스르고 나오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몸을 가누거나 옷을 추켜올릴 때 ‘추스르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를 활용해 ‘추스려요’도 ‘추슬러요’가 맞다는 것,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못하고 있어". 등으로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런 뜻으로 말할 때에는 추수르다. 추스리다 는 옳지 못한 표기법입니다. 추스르다 가 맞는 표기입니다. 추스르다. 1) 추어올려 다루다. 2) 몸을 가누어 움직이다. 3) 일이나 생각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

그녀는 며칠째 몸도 못 추스르고/추스리고 누워만 있다. 3.그는 마음을 추스르고/추스리고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추스르다와 추스리다 중 무엇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시나요? 말로는 의미가 통하기만 하면 뭘 써도 별 문제가 없지만 글은 조금 더...

한 해가 가기 전에 조용히 생각을 추슬러 마무리 잘하도록 합시다. 어제저녁에 우리말겨루기에서 '추스르다'가 나왔습니다. 추스르다, 추스리다, 추슬르다 가운데 어떤 게 맞을까요? 안타깝게도 출연자는 추슬르다를 골라 떨어졌습니다. 추어올려 다루다...

<추스르다, 치르다> 동사의 어간에 『-르』가 들어간 말 가운데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이 『추스르다』와 『치르다』이다. 『추스르다』는 『추스리다』로, 『치르다』는 숫제 『치루다』로 잘못 알고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들의 경우도 말하고 쓰는 쪽이...

예전에 무도에서 맞춤법 퀴즈같은거 하는거에서 추스르다 추스리다 중에서 고르는거였는데 당연히 추스리다 지! 하고 골랐는데 틀려서 그럼 추스르 냐고 몸 잘 추스르!! 이러고 성질낸거 생각나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