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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vy NZ 멸치(Engraulididae 멸치科)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사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캐낼 수 있으니 과학에도 재미있는 구석이 있다. ▲물고기 나이 <자산어보>를 보면, ‘멸치(추어, 鯫魚)는 몸이 매우 작고 큰 놈은 서너 치, 빛깔은 청백색이다. 6월초에 연안에 나타나 서리 내릴 때(상강, 霜降)에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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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추어(鯫魚)의 효능 2017.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치/추어(鯫魚)의 효능 멸치에 대하여 멸치는 똥째먹어라 (식품과학) 멸치의 똥! 제거하지 말고 먹어라! 왜?멸치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칼슘(Ca)이다.그것은 맞는 말이다. 멸치는 척추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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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그리고 갈치 이야기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치는 비어(飛魚)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장한 물고기들은 도어(刀魚)라는 이름과 경쟁해서 이긴 갈치, 추어(鯫魚)라는 이름을 이긴 멸치, 시어(鰣魚)라는 이름을 이긴 준치, 비어(飛魚)라는 이름을 이긴 날치 등이 아닌가 한다. 그러니 갈치,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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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품(청와대 남품) 사천죽방멸치(慶南 泗川市 竹防行魚) 멸아, 멸어, 이준, 추어 , 행어, 2015.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솟는 곳에 가서 삼태 그물로 건져올린다고 하였다. 1814년에 정약전(丁若銓)이 지은 『자산어보 玆山魚譜』에 의하면 멸치를 한자어로 추어(鯫魚)라고 하고 그 속명을 멸어라고 하였다. 이에 의하면, 멸치는 불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밤에 등을 밝혀 움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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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만난 추어 튀김 201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어와 고추에 각 각 밀가루 옷 입힌 후, 추어를 고추 속에 쏘옥~ 넣습니다. (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추어가 징그럽지만, 참습니다.) 치자물 + 마가루 + 튀김가루 옷 입혀 튀깁니다. 소오스는 칼칼한 청양고추 + 멸치 조림으로 추어의 비릿함을 몰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