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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연농원 시절 지구마을이란 놀이기구가 있었죠 거창하게 탈것은 아니지만 지구마을 한가족이란 CM송과 실내에서 배타고 세계일주 하는 느낌이 들어 80-90년대에 인기가 많았습니다. 85년도에 개장했고 2015년도에 폐장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리어카에 놀이기구를 설치해서 다니는 상인이 있을까요? 우리 어린 시절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그시절 추억의 놀이들 말뚝박기 자치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비석치기 기마전 술레잡기 실뜨기놀이 공기놀이 고기잡기 닭싸움 제기차기 줄넘기

많아서 뒤따라 다니며 주로 구경을 하는쪽이였답니다 근데 상처가 남은 한가지가 있어요 정월 보름이면 개불놀이를 많이 하지요? 그 개불놀이 구경 을 갔다가 공중을 휙휙 돌던 시뻘건 깡통불~ 그중하나가 나에게 날아와 맞고 기절한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퀴즈를 듣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고르는 과정에서 친구와 함께 이동하며 중요한 경험을 쌓았어요 바닥에 붙여진 커다란 O,X 에서 정답을 선택하는 추억의 게임놀이를 잘 마쳤습니다.

영아반때부터 햇님반의 지난 추억 사진들을 보며 많이 자란 나의 모습을 찾아보기도 하고 추억의 놀이 중 '피자 퍼포먼스'놀이도 찾아 했답니다~

< 모셔온 자료 입니다 >

만나는 달님을 남겨 보았습니다 학원의 옆동네 미산동입니다... 조금은 시골스런 도시에 살다보니 쥐불놀이에 참가하여 부럼도 받고 이런 추억도 남겨봅니다... 2019년에는 떡메치기 깡통돌리기 연날리기 고구마 구워먹기 노래자랑등이 먹거리도 푸짐한...

유@우 어르신. 손이 유연하지않아 힘들다고하시면서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