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고 앞집 옆집 이웃집도 가져다 주시곤 하셨던 술빵 구멍이 송송났던 야들 야들한 술냄새 소다 향이 살짝 풍겼던 추억의 술빵이였죠 그생각으로 한덩어리 들고와 한소금 찜솥에 넣어 김을 올렸는데 비쥬얼 은 그럴싸 한데 맛은 그닥 별루네요 ㅋ 엄마가...

막걸리를 사다 놓고 오늘은 일찌감치 서둘러 새털구름님 술빵 레시피를 따라했어요. 대박 맛있어요. 엄마가 해 주셨던 그옛날 추억의 술빵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구수해요. 이때까지 살면서 여러가지 추억의 엄마맛을 시연해 보았지만. 늘 이 맛이 아니야...

덜달면 설탕꾹찍어 먹을께요. ㅎ 신난다고 엉덩이 씰룩쌜룩 거리면서 사라지네요.웃지요. ㅎㅎ 홍남현님 덕분에 추억 소환해서 오랫만에 술빵 쪄보고 시식도 했답니다. 이제부터 장마권이 라니 안전에 유의하세요. 특히 홍남현님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한번 쪄는데 하나도 안익어 다시 쪄서요 팥도 푹 삶아서요 아 이맛이 그리워서요

덜 부풀었네" 돌뗑이..같다 이스트 사서 하지 그랬냐? ----------진작 쫌 알려주지---------- 그렇게 그렇게 촉촉한 술빵은 추억저편으로 날아가고 돌뗑이 술떡은 묵사발에 제가 안주로 먹어치웠습니다.ㅡ.ㅡ:; 술빵이 안되고 "술떡"이되서 죄송한 마음을...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노르스름한 빛깔에 반해 예전 어린 시절 맛을 느낄까 하지만 그 맛은 사라지고 공장표 술빵이 나의 추억 팔이에 싫증이 난 것인지 애매한 눈빛의 감동이 허공에서 맴돈다. 요즘 먹거리는 대부분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술빵을 생각하면서 여우가 만듭니다 추억의 술빵을~~개봉박두!!! 재료:밀가루(강력분250g),막걸리 1컵,소금1술,설탕1술,이스트4g,카놀라유1술,물1술,건체리 한줌 찜기에 갓쪄 나온 술빵은 고스란히 옛날 추억을 가져다 줍니다^^ 빵빵한 술빵!!! 정말...

급 추억의 술빵먹고싶어서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와 크기가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ㅋㅋ 언제먹지 햇는데 이게 중독성이있어서 금방먹게되더라구요 ㅋㅋㅋ 쪄서 먹으면 포실포실한게 정말맛있더라구요

시장통 옥수수 술빵 / 청조 이년 전 고향 방문 동생과 함께 걷던 시장통 추억과 고소한 냄새에 꼬여 한덩이 사 든 술빵 예전의 맛은 안 나고 그저 퍽퍽하기만 하다 집에 와 작접 만들어 먹으니 촉촉하고 달큰하니 맛나다 그래 어릴때 먹던 바로 그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