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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9개월된 손자가 스튜디오에서 미리 찍은 돌사진 배경 추억의 책가방과 교복입고 박수치는 손자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팔불출 할머니가 또 손자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 [중년의추억] 그 시절 책가방 ​ 그 시절에는 어디서 그런 체력과 정신력이 나왔을까요??? ​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 사물함이란게 있어 책과 노트 등을 두고 다닌다지요? ​ 그 시절(70년대 80년대)에는..... 하루 8시간 8과목의 책과 노트 그리고 참고서와...

양은 도시락까지 들어갈 정도로 큼직했지만 과목이 얼마나 많았던지 용량을 초과한 책가방은 배불러 터지기 일보 직전 한쪽팔이 늘어나기도 했죠 그걸 들고 만원버스에 타면 내릴 때 가끔 가방끈만 달랑 황당한 적도 있었던 추억의 책가방이 무척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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