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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추자현 김혜수 #송중기 출연검토 #조코비치 기부 #춘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만민중앙교회 전수조사 #정순균 강남구청장 파면 국민청원 #영탁 사재기 일축 #‘식물인간’ 축구 유망주, 3년 만에 깨어나 #강원도 감자 동해 오징어 #수원 인계동...

술이 만취한채 어린아들을 혼내러 그림이 마구 걸려져있는방으로 들어가는데 어린아들은 목을매고죽습니다. 그걸 본 양반이 어린여자에게 대신 어린아들(신윤복)으로 살아가라고합니다. 니년땜에 죽었다고 계집애가 어디서 그림을 그리냐고..그리고 양반은...

미희(추자현)를 위해 돈을 구하려고 자존심을 버리고 친구들에게 백방으로 연락을 한다. 이런 와중에 미희에게 치근대는 재호(김혁)가 돈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미희는 거절하고 집 근처 공원에서 정훈(윤서준)은 미희를 만나 3천만 원 때문에 자기를 돈...

한껏 만취된 기대감으로 열게 되는 이 영화가 판도라의 상자로 되돌아올 수 있음은 알 수 없는 것이니까. 일단 한마디로 이영화를 논한다면 재미있다. 재미라는 단어자체의 모호함에 부연설명을 가세시킨다면 두 배우의 능력치가 최고조에 달하는 영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