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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39)가 올린 글 김 전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책 사진과 함께 “끔찍한 것을 끔찍하다고, 의미 있는 것을 의미 있다고,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이야기하려면...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포항 스틸러스 소속 신광훈 선수가 인스타 스토리로 읽고있는 책 사진을 올림 모커뮤는 단체 뇌절 중

이 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흐름을 아시겠지요?....저는 이 주장의 흐름에 정말 동의가 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하늘을 나는 꿈을 품었기 때문에...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드는 꿈을 갖게 되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든 것을 하는게 아니예요...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 책 제목과 같이 책을 찍어 올린 포항 스틸러스 신광훈 선수 남초판이라 그런지 한남들 발작 버튼 눌리고 디엠 엄청 보내는 중인가 봐 수정해서 다시 올리고 책 제목이라고 또 올림 역시나 돈 안드는 건 열심히 하는 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