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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축령산휴양림 데크 예약 누군가 취소 하신듯 209호가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언능 주웠어요 ㅎㅎ 같이 가실 분 계실까요?

인행님이 가져온 숙주와 돼지고기, 고기기름에 쑥인절미를 구워먹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고양이에게 고기를 줘도 될까?? 도망가지 않네요. 차박 뷰 멋진 풍경 사진에 못 담네요^^ 숲길 산책 후 담을 기약하며 빠이~ 전 화천으로~~~ 화천 메밀전병이...

비가 와서 정자에서 쉬다 늦게 데크에 판 벌려요 안행님이 타프 가지러 내려간 사이 전 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