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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래학술대회 행사전 축시낭송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고래학술대회 행사전 축시낭송 일시: 2024. 9. 26.(목) 14시 장소: 울산 동구 타니베이 호텔 큰북룸 귀신고래를 만나고 싶다 - 권달웅 (낭송: 최남희) 반구대를 바라보며 - 이건청 (낭송: 권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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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백일장 시상식 축시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을 징계하는 사상이 없으면 시가 아니라고 정약용은 말했다. 중국의 시성 두보는 붓 놓자 풍우가 놀라고 시편이 완성되 자 귀신이 울고 갔다는 말로 명시를 정의했습니다. *이번 백일장에 응모 하셔서 수상하신 여러분 *이를 게기로해서 앞으로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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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과 숨 사이에 그 섬이 있다 /김영욱 (제17회 해양문학상 동상)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려 고팡의 철문을 돌아보았다. 철문 틈새 어딘가에도 바람의 손톱이 끼었는지, 문짝이 끽끽거리고 있다. 이런 악천후엔 축시의 귀신들도 발이 얼어 바다를 건너지 못할텐데, 동장군이 고드름 칼날을 바람의 허리춤에 매달고있을 이 밤, 성난 바람의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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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申 金. 酉 金. 지지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조(瑞鳥)이다( 상스러운 동물이며 남을 일깨어주고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 - 잡신을 좇는 신통력이 있다 : 축시를 알리는 계명성은 귀신을 좇는 시간이다 - 날개가 있으면서 지상 생활을 한다. 유시가 되면 횟대에 오른다 ( 자연의 순환법칙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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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에 대한 해석들 정리.txt (대왕스포)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의 귀신은 재난처럼 닥치는 것임... 일종의 재난이므로 악신에게 할 수 있는 건 봉인하거나 아니면 재난을 내려주지 말라고 섬기는 것뿐임 그래서 우리나라는 악귀나 악한 것들은 신으로 섬기지 않는데 일본은 저런 악한 것들도 신으로 섬기는 특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