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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왕소군(王昭君) 이야기 김광한 오랑캐 땅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옷에 맨 허리끈이 저절로 느슨해지니 가느다란 허리 몸매를 위함은 아니라오 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自然衣帶緩 非是爲腰身 － 동방규(東方...

올 것 같다 합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마음은 이미 봄이 와 밭에 가 있는데 아직 봄은 멀은 것 같습니다. 춘래불사춘의 유래입니다. 왕소군(낙안落雁), 초선(폐월閉月), 서시(침어沈漁), 양귀비(수화羞花) 조비연(비연飛燕)을 중국 5대 미녀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중국 당나라 시인 동방규(東方虬)는 그의 시(詩) '소군원' (昭君怨)에서 "胡地無花草(호지무화초) 春來...봄 같지 않구나)" 라고 하며 흉노에게 시집간 궁녀 왕소군(王昭君)의 애달픈 마음을 대신 상상하여 읊음 * 소군원(昭君怨...

간택하기가 쉽지 않아 화공에게 그림을 그려오게 하여 그림을보고 낙점하자 궁녀들이 화공에게 뇌물을 주어 청탁을 하는데 왕소군이란 궁녀는 뇌물을 못주니 화공이 못생기게 그렸다고 한다. 흉노의 선우에게 제일 못생긴 그림의 궁녀를 출가시키라 명하고...

화공 모연수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설이 있다. 어쨌든 왕소군은 경국(傾國)의 미모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며 호지(胡地)로...이를 가련히 여긴 한 시인(詩人)이 호지무화초(胡地無花草)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라는 시구를 넣어 시를 지었다. 해석...

꽃과 풀이 없으므로)를 비관해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는 '춘래불사춘'이라는 시를 지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이건 사실...시대의 시인 동방규가 지은 시 '소군원(昭君怨, 왕소군의 원망)'이라는 시의 일부이다. 昭君怨 漢道初全盛 한나라 비로소...

連朔漠/獨留靑塚向黃昏/畵圖省識春風面/環佩空歸月下魂/千歲琵琶作胡語/分明怨恨曲中論) *畫=畵(화)그림. 중국에선 畫 를 주로 쓰고 한국에선 畵 를 씀. 省(생)덜다, 감하다. [출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과 매화, 그리고 왕소군(王昭君)|작성자 오월붓꽃

草)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자연의대완(自然衣帶緩) 비시위요신...이 시의 주인공에 얽힌 슬픈 사연이 있다. 이 시의 제목은 ‘소군(昭君)의 원망(怨望)’이라는 뜻인데 ‘소군은 왕소군(王昭...

오직 왕소군 무덤의 풀만은 푸름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청총(靑塚)’이라 하였다. 왕소군에 대한 이야기는 후세 사람들의...胡地無花草)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없으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자연의대완(自然衣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