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당께서는 평안하신가?” “춘부장 어른께 말씀 잘 부탁드립니다” 문득 자당이란 말이 머리에 떠올랐다. 자당慈堂, 춘부장春府丈은 남의 어머니, 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요즘은 좀처럼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과...

남양주에서 공연이 있던날 북한강변에서는 정태춘팬카페의 버스킹 모임이 있었네요. 춘부장님도 오신다 하고.. 반가운 만남이 있었던 날이었죠. ^^

안녕하세요. 그냥남자입니다. [개똥이춘부장]님이 지금 인터넷이 안되는 산에 있는 관계로 대신 공지합니다. 지난번 읽기 힘든 본인([개똥이춘부장]님)의 글을 매번 번역하여 회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안민수]님에게 약속한 막걸리를...

5060 아름다운 카페의 우리는 이제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님 어머님, 어르신 노인, 선생님 사장님 사모님 여사님, 춘부장 노친네, 늙은이 노인네, 고령자 연장자, 시니어 실버 등으로 불리지요.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의 문화 탓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