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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당께서는 평안하신가?” “춘부장 어른께 말씀 잘 부탁드립니다” 문득 자당이란 말이 머리에 떠올랐다. 자당慈堂, 춘부장春府丈은 남의 어머니, 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요즘은 좀처럼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과...

안녕하세요. 그냥남자입니다. [개똥이춘부장]님이 지금 인터넷이 안되는 산에 있는 관계로 대신 공지합니다. 지난번 읽기 힘든 본인([개똥이춘부장]님)의 글을 매번 번역하여 회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안민수]님에게 약속한 막걸리를...

남양주에서 공연이 있던날 북한강변에서는 정태춘팬카페의 버스킹 모임이 있었네요. 춘부장님도 오신다 하고.. 반가운 만남이 있었던 날이었죠. ^^

여캐를 모욕한 것이 카카오 방침에 어긋난다고 판결을 내리지는 않을거야? 카카오의 검열 담당자. 당신 나이 몇살??? 당신 춘부장께서 그렇게 가르치셨나?? 어떻게 카카오에 입사한 것인지 모르겠네? ps. 인공지능으로 검열 기준을 설정한 것인지는 몰라도...

자네는 구원 받을 것 같다면서, 건필을 빈다”고 하더니, 이윽고 나를 ‘거륵한 죄인’이라 호칭하면서, 촌장의 춘부장이신 김구직(金九稷) 어른이 쓰신 책 '구곡상류'(九曲上流)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 ‘거룩한 죄인’ 보게. 내가 요즘...

5월 10일 백경 번개를 할 당시 3차로 간 라이브카페 "자유시간"에서 개똥이춘부장님께서 명공연을 펼치신 동영상입니다. 반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팬클럽 모집합니다..^^

5060 아름다운 카페의 우리는 이제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님 어머님, 어르신 노인, 선생님 사장님 사모님 여사님, 춘부장 노친네, 늙은이 노인네, 고령자 연장자, 시니어 실버 등으로 불리지요.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의 문화 탓이겠지만...

차가 당장 궁금한 것은 아니었다. 당장 눈 앞에 닥친 눈보라를 피해, 하룻밤을 보낼 곳으로 속히 가는 것이 보다 절실하였다. ​ "춘부장 어른이 아흔이 다 되도록 장수하시는 것을 보면, 형공의 효성이 극진하신가 보구려." ​ 김삿갓은 아흔이 가까운 노인이...

다섯번째로 참가한 해운대 비니루 봉다리파의 수장이신 개똥이 춘부장님이 주최하시고 시정공주님과 초록바다님이 부담하신 초대번개 후기입니다. 해운대 구민이고 지난주에 사전답사를 먼저 해본 곳이라 그래도 여유있게 찾아간 장소입니다. 10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