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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分(춘분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기4357년 서기2024년3월20일 春分(춘분) 아침인사 明心寶鑑(명심보감)'을 배우고 익히며 실천하고 반성합니다. 莊子曰 人之不學 (장자왈 인지불학) 장자가 말했습니다. “사람이 배우지 않음은" 여등천이무술(如登天而無術) "하늘을 오르려는데 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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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8일째 바깥공부-울산수목원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소리 듣기~ 선생님 말씀따라 뭐든 열심인 우리 아이들~ 온실 안에서 열대 나무들도 보고~ 다같이 사진찍고 선생님께 감사인사드리고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한 깜짝 숲산책을 마쳤어요~ 너른 공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아침열기하고, 희성삼촌 안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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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봄 ^____^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인사하며 꺼내두고 밤에 방에서 쳐다보는 것만도 하늘땅살이 가까이 느끼고 주고 받는 힘 느낀다. 고구마는 곧 새로운 집이 필요한 듯 무럭무럭 자란다. 올해는 밭에 고구마 줄기 심고, 줄기 내준 고구마는 밭 사면에 심어서 계속 자라는 줄기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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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이고 춘분(春分)은 완연한 봄의 시작이다.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춘분점이 밤낮의 길이가 같아 지는 것이어서 이제부터는 밤보다는 낮길이가 점점 길어지기 시작 한다. 이때쯤이면 약동하는 만물에 물이오르고 온 산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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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春分)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에 "춘분이 되면 눈도 보기 드문데 , 반쯤 핀 도리(桃李)가 눈의 위엄을 견디지 못하누나."{雪人春分省見稀 半開桃李不勝威...울면 초목이 시든다고 합니다. 이 새가 시에서는 충직한 인사를 모함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소(離騷)라는 시에 두견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