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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춘양 장날 2008.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뚫고 가족들이랑 춘양엘 다녀 왔습니다 일찍 도착하면 선비촌에 들르려고 했는데.... 황사로 체증이 심해 너무 늦어버려 바로 갈...보람도 없이 망가지던 신발이며 바지.. 이젠 지붕을 씌워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없이 장이 서게 되었지요~~...^^*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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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장날 검정고무신(2013년 8월 9일) 201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늘을 찾아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서 강낭콩을 까고있는데 휴가중인 남편은 회사에 볼일이 생겼다며 춘양까지 태워다 줄테니 시장에 들러보란다. 옷입은 그대로 검정고무신에 모자를 눌러쓰고 장날 구경을 하러 시장에 내렸다.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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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곰취 그리고 춘양 장날 200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9년 5월 24일 어릴 적 추억이 서려있는 춘양장 엘 가다... 재래장터는 현대식으로 말끔히 정리 되어 옛날의 모습은 찾기가 힘들다 특히 우리 고향사람들이 많이 모이던 어물전 맞은편의 뒷골목 싸전(쌀전)은 너무나 한산하고 현재는 뜨내기 장돌뱅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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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장날 2022.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것이 세월이다 1년동안 새옷을 입어 보지 못하던 그 시절엔 설날만이 유일하게 새옷을 입는 날이었다 설 앞에 서는 장날을 큰 장날로 여겨서 그날 만큼은 집안일만 하시던 엄니가 공식적으로 외출을 하는 날이었다. 설빔으로 돗바도 사오시고 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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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춘양 장날에 2008.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기로 하였다. 아침을 원래 안먹는 풀천지 가족의 습관대로 벌써 점심때가 되었으니 나가자 마자 중국집으로 향했는데 장날 인데다 선거 운동하는 사람들 까지 겹쳐 앉을 자리도 없을만큼 사람이 많았다. 민주주의 국가에선 양심에 털 나더라도 선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