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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육바라밀 ) 춘원 이 광수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애인. 춘원. ( 이 광수. ) 임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마음 거기서. 나는. ( 보시 ) 를. 배웠노라 임께. 보이고자. 애써 개끗이. 단장하는. 마음 거기서. 나는. ( 지계 ) 를. 배웠노라 임이. 주시는. 것이면 때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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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춘원 이광수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꽃/춘원 이광수 님 주신 연꽃을 옥 화병에 꽂아 놓고 밤마다 내일이면 필까 필까 하였더니 새벽이 가고 또 가도 필 듯 아니 보여라 뿌리 끊었으니 핀 들 열매 바라랴만 모처럼 맺힌 봉을 못 펴보고 갈 양이면 제 비록 무심하여도 내 애닯아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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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기념비(春園 李光洙 記念碑)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원 이광수 기념비(春園 李光洙 記念碑)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0[부평리 255]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있는 춘원 이광수를 기념하여 세운 비. [개설]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는 1944년 3월부터 1948년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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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의 "민족 개조론"을 옹호하며!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새벽 운동길에, 매일 들리는 공중 화장실 소변기 입니다, 매일 이지경인데, 대충 20여개의 꽁초들과 담배곽까지, 담배곽은 안 보일때가 많은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리 후진국이라도 이럴까요? 한적한 장소도 아니고, 경남제일의, 마산삼성병원옆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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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14일(춘원 이광수의 변명)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 14일 이광수는 추수가 끝난 헐벗은 땅을 보며 내년에는 소 한 마리를 사서 제대로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가 서울에서 남양주 사능으로 내려온 것이 1944년 봄이었으니 두 해 동안 농사를 지은 셈이었지만 손쟁기질로 하는 심심파적 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