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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바다 해안 경승지에 자리한 현대사찰, 양양 휴휴암 <너럭바위, 발바닥바위, 인구해변>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 시간이 맞아서 20분 정도 기다리니 양양 322-1번이 반갑게 나타나 활짝 입을 연다. 버스는 나를 머금고 동해바다의 영원한 벗인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달린다. 향호리 를 지나면서 양양군(襄陽郡) 땅이 펼쳐지고 그 땅을 어느 정도 달리자 휴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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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7-(3) 강릉대도호부 관아, 행정공소, 양양 성지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일 춘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은퇴하시고 9월 5일 행정공소로 돌아와 상주하시며 사제관을 짓고 공소를 관리, 사목하신다. 강릉 임당동 성당을 출발하여 30-40분을 소요하여 행정 공소 입구에 도착하니 먼저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고 멀리 공소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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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양양 낙산사와 홍련암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시간 속의 갈등을 풀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닷바람을 쐬며 나무그늘 아래서 홀로 생각에 잠기며 욕망을 덜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양양 낙산사와 홍련암이다. 낙산사는 의상대사가 문무왕 11년(671)에 창건하였다고 <삼국유사>에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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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1일 제71차 춘천 삼악산 일몰 산행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0시가 되면서 여기 저기서 새해 인사 카톡으로 잠을 설침 12월 31일 춘천 가는 양양고속도로 막국수 곱배기 늦은시간 홀로 삼악산 일몰 산행 의암호 상원사 코스는 짧지만 급경사에 난코스 상원사 대웅전 이곳은 삼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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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네와의 양양솔비치 여행 <231112-14>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도의 시간을 가졌던 것인데, 이번엔 한 참 자란 손녀를 위해 내가 계획한 이벤트가 성공적이어서 즐거웠다. 둘째 날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를 태워 줘 설악산의 그 위용을 보여줘 훗날 더 커서 설악산을 등산하게 되는 날, 이날을 추억으로 남겨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