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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춘천, 평양 그리고 서울의 창신동을 떠돌며 때로는 도청 서기로, 때로는 미군부대 초상화가로 가족을 부양하면서도 언제나 꿈을 잃지 않았고 화필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평생 그의 벗이 되고 만 가난 탓에 아들을 잃었고, 화가에게 생명같은 눈이...

숨을 고르든말든 출발이다. 구로문인협회 회원과 이웃 글벗들을 합하여 42명으로 성원이었고, 작금의 여성파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여성회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아전인수격으로 계산해서 이쯤되면 분위기가 괜찮을 것같다. 특히 역대 구로문인협회...

카드”씨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한 장으로, 1) 청계IC에서 통행료를 지불하고, 2) 광명역에서 기차표를 구매해 KTX를 타고, 3) 부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BEXCO에 갔다가 볼일을 마치고, 4) 부산 시내버스를 타고 고향인 해운대에 간다. □국토교통부...

마지막까지 에스코트 해주신 사채행님.. 정장에 갯따 고르바초밥행님...ㅋ 끝까지 같이 해주신 고스트행님... 춘천에서 온 타락...동생.. 갈때올때 말벗되준 으니.. 친구따라 강남온 윤설한씨(?)동생..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어제도 벙개하고 새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