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떡방앗간 주인으로 살고 있다. 인생은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어릴 때 중학교를 함께 다녔던 여자 동창 친구가 떡을 하러 왔고 떡이 익어가는 동안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https://naver.me/xTbO8IMl [책]떡 빚던 손으로, 책을 짓다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춘천에서 떡 방앗간을 운영했던 강동구 씨가 수필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의 첫 수필집 ‘공지천 떡 방앗간 풍경’에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떡방앗간으로부터 비로소 아내를 해방시켰다는 게 얼마나 미안하고 회한이 넘쳤든지… 밤새도록 울고도 모자라 그 이튿날 저녁때까지 울었었다. 오후 4시쯤 되자 맏딸이 왔다. 그러잖아도 덩치가 큰데다 옷까지 풍성하게 입어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아파트...

친구님께서 떡과 과일을 가지고 오셔서 기다리면서 맛있게 영양보충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1시간이상 기다리다 지금 출발했습니다 김유정역에서 만나요~^~ 그 멀리 당진에세 박상완 운영자님 모시송편 찬조해주셨네요 유래진 친구님 삶은 계란 찬조해...

1972년 춘천교육대학을 중퇴했다.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견습어린이들》이 당선되고, 1975년 《세대(世代)》의 문예현상공모에서 중편소설 《훈장》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중앙문단에 소설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경내에 방앗간도 있어 가래떡, 절편, 백설기 등 각종 떡도 직접 만든다. 본디 사찰음식은 수행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오신채(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를 사용하지 않고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수륙재 음식은 다르다. 수륙재는 왕...

토요일 방문 했었는데여.. 서울 집에서 오전 8시50분에 출발 춘천 팬더하우스 오전 10시50분 도착 떡볶이를 먹고 난, 후에 찍은...분식 집임에도.. 매일 직접 만두를 빚고 매일 쌀 떡을 방앗간에서 빼온 다는 거에여.. 옛 방식을 고수한, 전통의 맛이...

생김 떡은 쌀가래떡, 고추장이 되직하고 맵지않고 맛있었어 순대는 쌈장에 주는데 짜지 않아서 좋았고 튀김은 왕크니까 여러개 시키면 둘이 못먹음.... ㅎㅎㅎ 떡볶이 6,500 순대 5,500 튀김 2,500~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고! 이 동네 분식집 별로 없는데...

祝 강동구 수필가님 “공지천 떡 방앗간 풍경” 출판기념회 오늘 강동구 수필가님 “공지천 떡 방앗간 풍경” 출판기념회가 있는 날! 춘천에 살며 처음으로 1번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가보는 거리 로데오거리! 처음으로 가보는 교회 ‘예수 품 안 교회...